부자관상? 나는 부자일까 거지일까?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될 상인가?"
영화의 소재로 쓰였을 만큼 관상은 흥미로운 소재 입니다. 최근에도 아직도 어느 기업에서는 면접시 관상가가 면접관으로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은 꽤 큽니다. 심지어 많은 관상가들이 최고로 뽑는 이건희와 워런 버핏의 얼굴은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될 상은 따로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자관상 VS 거지관상
관상학에서 좋은관상과 나쁜관상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빈부와 귀천 격의 높낮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거지관상이 나쁜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만...ㅎㅎ 관상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작은 부자는 근면하면 될 수 있다는 말로 위로합니다.
가장먼저 부자의 관상을 논 할때는 코를 본다고 합니다. 코는 얼굴의 중심 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코는 반듯하며 도톰하고, 정면에서 보았을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그 끝이 둥근것이 좋지만 코 끝을 눌렀을 때, 물컹하거나 말랑하면 재물운이 없으며 코가 삐쩍 꼴고, 콧구멍이 보이는 경우에는 쓸데없이 지출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입은 입술의 크기와 모양, 색 모두가 중요합니다. 작은 입보다는 큰 입이 좋으며, 두툼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꼬리가 위로 올라간 형태가 좋으며,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얇은것이 좋고 입술색이 검붉거나 연한 것은 가난한 관상으로 깨끗한 주홍빛이 좋습니다.
또 중요한 부분으로는 턱 입니다. 턱은 말년과 부동산을 담당하는 부분인데, 미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좋은 V라인은 50세 이후 현금과 부동산 재산 모두 좋지 않고 무턱과 짧은 턱은 빈곤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넓고 두꺼운 턱이 좋으며 여자는 둥근 형태의 U라인 턱이 재물복이 있는 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대 국내 재벌의 관상을 보면, 이들은 눈썹의 간격이 넓고 이마가 네모 반듯 하며, 코도 반듯하면서 코끝이 둥그스름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입의 모양은 하나같이 입꼬리가 올라와 재물복이 있고 광대가 너무 있지도, 완전히 없지도 않다는 것이 전형적 부자관상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상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내 관상이 부자관상이 아니라 할 지라도 상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로부터 계급사회였으며, 상류층의 사람들은 대부분 먼 친척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서로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관상은 참고만 하고 재미로 보는 것이지 관상만으로 사람을 판단 하는 일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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